10월 11일 : UX/UI 와이어프레임 구축 / Git 연동

1️⃣ 기능의 우선순위 결정과 역할 재분담

멘토님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코어기능과 부수적인 기능을 분류하여 우선순위를 먼저 결정하기로 했다.

반드시 필요한 기능, 시간이 남으면 부수적으로 구현해도 될 기능을 나누어보니 우리가 짧은 시간 안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야할지 보였다.

 

그 후엔 역할 재분담도 필요했다.

아무래도 백엔드 과정이다보니 프론트단을 한 명이 다 책임지게 되는건 불리한거같아 프론트단은 나누어서 멀티 구현하기로 했고, 나머지 백엔드 기능을 재분담하게 되었다.

 

 

2️⃣ UX/UI 와이어프레임 구축

이런 느낌 ㅎㅎ

 

현업에서도 많이 쓴다는 FIGMA 툴을 주말동안 공부해와 UX/UI를 구상했다.

팀원 모두가 처음 써보는거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각 페이지마다 나름 디테일하게 구상을 했다.

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역시 main page 였다.

main page를 구상하며 웹사이트의 전체적인 컨셉을 구체화 할 수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갈등도 있었다.

여행 계획을 짜는 것에 집중된 도구로서의 사이트를 만들 것이냐, 여행 계획 및 리뷰 등을 활성화 시킨 커뮤니티로서의 사이트를 만들 것이냐 가 논의 주제 였다.

많은 논의 끝에 위치 기반 서비스를 써서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정했고 거기에 맞춰 메인 페이지도 형성되었다.

하지만 부가적으로 여행 계획 공유 게시판 및 다른 유저의 계획 찜하기 등 커뮤니티로서의 기능도 추가하여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유저들이 만족하는 사이트를 구축할 것이다.

 

 

 

 

3️⃣ 팀프로젝트를 위한 Git 레포지토리 생성과 연동

마찬가지로, 깃도 쓰고는 있었지만 팀 프로젝트를 위한 작업은 처음이므로 공부를 해야했고,

성공적으로 레포지토리를 생성하고 연동할 수 있게 되었다.

1. 팀장이 환경 설정을 마친 프로젝트 파일을 github에 올린다.
2. 팀원들은 프로젝트 파일을 pull 받아서 자신의 pc로 가져온다.
3. 각각의 브랜치를 생성하여 작업을 한다. ( 우리는 기능별로 브랜치 생성할 생각 )
4. 작업한 것을 각각의 브랜치에 push 한다.
5. 구현이 완료 되면 develop 브랜치에 병합한다. ( 바로 master 브랜치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, 우리는 한번 더 나누기로 했다.)
6. 최신 버전을 develop 브랜치에서 pull 받고, 다시 각각의 브랜치에서 다른 기능 구현을 한다.

 

clone까지 완료했으니

내일은 DB설계, ER다이어그램을 하고 금요일 토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코딩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.